사상스마트시티 재생사업 본격 시동

     

     

     

     

     

    32층 규모 서부산 랜드마트 타워

     

    - 활성화구역 승인 - 사상공단 재생사업 본격적으로 시작 -

     

    사상공단이 활성화구역으로 승인 받아 32층 규모의 서부산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섭니다

     

    부산시는 12월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학장동 동일철강 부지 약 1만7300㎡를 전용공업지역에서

     

    일반상어비역으로 변경하는 활성화 구역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용적률이 300%에서 최대 130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완화되며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는 등 각종 특례도 제공됩니다

     

    부산시는 이곳에 약 4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의 출자,출연기관 등이 입주하는

     

    기업지원복합센터와 민간개발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제조기술혁신센터, 창업지원시설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시설이 입주하는 등

     

    2023년까지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라 합니다

     

    또 활성화구역은 신설 공사중인 도시철도역과 함께 주변지역의 지원시설 및 복합용지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기대돼 사상공단 전체에 대한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사상공단 재생사업은 국,시비 164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도로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사상스마트시티 재생특별회계 5천억원을 조성해 2024년부터 2030년까지 기업의 자율적 의사를 토대로

     

    공단의 업종 첨단화와 공장이전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센텀시티 3배 크기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년 사상공단 내 기반시설 실치를 위한 국비는 125억원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2017년부터 이어져온 새벽로 확장공사 보상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나머지 노선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오거돈 시장은 이번 활성화구역 지정은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의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의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서

     

    부산지역 노후 산단을 첨단복합도시화하고 활성화하는데 촉매제 역활을 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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