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kbs방송국 주변 주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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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동 수영도서관 부근의 주택지대이다
    주변은 단독주택 및 저층형 공동주택, 일부 고급주택 등이 소재하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에 대한 원룸업자들의 매수가 많아지면서 일정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수영구, 남구의 경우 지하철 역세권에 근접한 주택지의 경우는
    주변의 센텀시티의 개발에 따라 인구유입량이 많아질것을 예상한 원룸업자등의 단독주택의 매수가 많다고 한다
    특히 수영동, 광안동, 남천동, 대연동으로 이어지는 지하철2호선 주변일대의 매수가 많은편이었다

    또한 요즘들어 아파트가격상승, 층간소음으로인한 마찰, 내용년수가 만료될경우 대책 등으로 인한
    아파트에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메스컴이나 온라인상에서 적지 않게 접할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집안에서 마음껏 뛰어놀수 있고,
    웰빙시대에 나만의 정원, 조그만 텃밭이 있는 도심속 단독주택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신축년도가 오래된 노후한 건물이라 매입을 하더라도 수리비가 만만찮게 들어간다

    어찌됐건 그동안 아파트의 경우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 왔지만
    일반적인 단독주택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수준이 더 떨어지거나
    또는 그수준을 유지하는게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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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경만 하더라도 광안동이나 남천동 주변의 일반 단독주택은
    300~400/평 수준이면 웬만한 주택은 매수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400~500/평 수준으로 호가수준이 형성되고 있다
    원룸예정부지로 최근에 인근 2층 단독주택이 430/평으로 매매된 사례를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하였다


    남서측 인근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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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에 경매가 진행된 약 300평 규모의 고급주택의 경우 13억의 법사가격에서 8.5억 수준에 낙찰이 되었다

    아래는 현재 경매진행중주택이다
    아마도 원룸업자등이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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