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서대신동 재개발구역

 

위사진과 같이 주변은 노후 건물이 밀집하는 노후 불량 주택지대이다

때문에 재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지역이 많다

위 사진상 보이는 지역 말고도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대신동지역만보더라도 정말 많은 재개발구역이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2구역의 경우

재개발 사업의 초기만 하더라도 개발이라는 기대심리로 인해 평당 200만원도 못미치던 주택들이

실제로 평당 400만원을 넘어서 거래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재개발 사업이란것이 그리 쉽게 진행될리가 없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지 못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매매를 원하는 소유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평당 300만원 수준으로도 매수자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위성사진상 보이는 서대신재개발1구역은 철거를 하고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몇년째 방치되고 있으며

서대신2구역은 시공사 선정이 되었지만 사업성 때문인지 해지된 상태이다

하지만 가장 늦게 출발한 서대신3구역은 철거가 대부분 완료되고

올해 2011년 10월경 한신에서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행이 빨랐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의 협조가 중요했을것이다

3구역은 특히 시유지가 많았기에 순조롭게 진행이 될수 있었다고 한다

재개발지역을 가보면

사업에 찬성하는자 반대하는자들과의 다툼이 많으며
 
과거 유행? 했던 일명 알박기를 하거나 
 
보상시기엔 누가 돈을 더받았니 덜받았니.. 보상금액이 너무작다.. 
 
우리집은 얼마전에 수리했다... 나무가 비싼거다... 심지어 수도꼭지가 새거다... 등등등등등등 

재개발사업이 완료되기 까지는 무지하게 피곤하다고.....


아래는 서대3구역 조감도

서대신3구역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가 최근 두산에서 한신으로 바뀌었으며

평당 약 800만원 수준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내원정사 진입로변 남성한빛아파트 24평이 1억 6천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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