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동 돈텔마마 부근

학학창시절에 자주 놀러가던곳이 동아대부근이다
친구들이 강서구에 많이 살았고
그래서 하단로타리에서 58-1번을 타고 논밭을 가로질러
30분을 넘게 달려 친구집에 놀러가곤했다
군대를 갔다오고 몇년이 지나
다시 찾아간 강서구는 많이 변해있었다
강서구가 개발되고
버스를 타고 가려면
거쳐가야하는 하단로타리는 
돈텔마마라는 나이트클럽이 들어가면서
주변상권은 급격하게 늘어갔다
유흥업소, 숙박시설 들이 빼곡히 들어섰다
현재는 잠시 주춤하는것같아 보였다
한때 돈텔마마주변 상업지역의 지가수준은 3000/평 이상 호가했으나
현재는 2000/평수준으로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가는듯하다.
로타리 북서측 후면 소로한면 준주거지역 도로변 600~700/평수준이 적당해보이나
호가수준은 1000/평 이상이다
주변 임대수준은 300/평도 채 되지 않지만
정말 사람에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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