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일대 공장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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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생림면 안양리 선곡마을 주변이다
    김해시는 공장허가의 남발로 인한 난개발의 전형적인 곳이라고하나
    이일대 선곡마을 주변은 아직까지는 공장이 많지 않은 지역이다
    이곳은 얼마전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던 선곡마을 입구 공장허가로인한 민원으로 잠깐 시끄러웠던 지대다
    하지만 취수장주변 수계 및 연접개발 등으로 현재 주변은 공장 신축이 대부분 금지되고 있다
    김해시뿐만아니라 건물신축을 위한 나대지를 매수할때는
    허가조건을  반드시 시청 등에서 확인한후 매수 해야할것이다.
    실예로 기장군의 어떤 중개업자는
    계획도로와 접해 있으므로 건물신축허가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해당군청에 확인한 결과 계획도로와는 상당한 지반차이가 있었고
    해당 계획도로만으로는 건축행위가 불가능한 땅임을 확인한 사례가 있었다
    그땅은 아직도 수십억에 매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중개업자의 말만 믿을것이 아니라
    반드시 현장조사를 통한 해당 지자체에 확인이 필요하다
     
    안양리 주변의 공장용지의 매물수준은 토지, 건물 포함하여 약 100/평 수준이나 거래는 많지 않다고 한다
    인근 나전공단주변의 공장용지가 140~150/평 수준에 방매사례가 적지않게 있다고 하나
    현재는 김해시 공장의 수요자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점차 가격이 더 하락될듯하다

    선곡마을 촌집은 60/평 수준으로 매수가능하다


    이곳은 김해시에 속하지만 삼랑진IC와 약 5~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척산과 가깝고 멀지않은곳에 낙동강학생수련원이 있다.
    또한가지 생림중학교 부근의 고바우식당에서 1인당 7000원으로
    2인기준 삼겹살 4덩이와 쌈밥을 맛있게 먹을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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